글자와 배치는 그대로인데 글꼴만 바뀐다
워드 문서를 PDF 로 바꾸는 일은 우리 서버에서 합니다. 그래서 문서가 쓰는 글꼴이 서버에 없으면, 서버가 가진 비슷한 글꼴로 바꿔서 그립니다. 글자가 사라지거나 표가 무너지지는 않습니다 — 모양만 달라집니다. 실제로 나눔스퀘어라운드로 만든 이력서를 바꿔 보니 굵기 세 종류가 한 종류로 합쳐져 획이 각지게 나왔습니다.
문서 안에 글꼴이 들어 있어도(글꼴 포함 저장) 마찬가지입니다. 변환은 문서에 들어 있는 글꼴을 쓰지 않고 서버에 깔린 글꼴을 씁니다.
바뀔 글꼴은 누르기 전에 알려 줍니다
"PDF 로 바꾸기"나 "쪽 정리"를 누르면 대화상자에 어떤 글꼴이 바뀌는지 먼저 나옵니다. 서버가 가진 글꼴은 목록에 나오지 않습니다 — 그 글꼴은 그대로 나온다는 뜻입니다.
- 굴림·맑은 고딕·바탕처럼 윈도우와 오피스에 딸려 오는 글꼴은 따로 받을 곳이 없습니다. 그 글꼴은 대체된 채로 나옵니다.
- 그 밖의 글꼴은 눈누(noonnu.cc)·구글 폰트 한국어·네이버 한글한글 아름답게로 가는 링크가 함께 나옵니다. 원본이 어떤 글꼴인지 확인하고 직접 받아 쓸 때 쓰세요.
- 모양이 꼭 원본과 같아야 한다면, 원본을 만든 프로그램(워드 등)에서 직접 PDF 로 내보내는 편이 확실합니다.
내 컴퓨터에 글꼴을 깔아도 변환 결과는 바뀌지 않습니다. 변환은 내 컴퓨터가 아니라 서버에서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서버가 가지고 있는 한글 글꼴
무료로 배포해도 되는 글꼴만 넣어 두었습니다. 나눔 계열 전부(나눔고딕·나눔명조·나눔바른고딕·나눔스퀘어·나눔스퀘어라운드 등), 본고딕과 본명조(Noto Sans/Serif CJK), 프리텐다드(Pretendard), KoPubWorld 돋움·바탕입니다. 이 글꼴로 쓴 문서는 모양이 그대로 나옵니다. 영문은 Liberation·Carlito·Caladea 가 들어 있습니다.
Arial·Times New Roman·Courier New·Calibri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글꼴은 서버에 두지 않습니다. 남이 만든 유료 글꼴을 우리가 갖다 놓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글자 폭이 똑같이 만들어진 Liberation·Carlito 로 바뀌므로, 글자 모양만 조금 다르고 줄바꿈과 쪽 나눔은 그대로입니다. Georgia·Verdana·맑은 고딕처럼 폭이 같은 대체가 없는 글꼴은 줄바꿈이 밀릴 수 있습니다.
KoPubWorld 서체는 한국출판인회의가 무료로 배포하는 글꼴이며, 같은 라이선스 조건으로만 다시 배포할 수 있습니다. 약관 전문은 한국출판인회의 누리집(kopus.org)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리텐다드와 나눔·본고딕 계열은 SIL 오픈 폰트 라이선스(OFL)로 배포됩니다.
